[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다니엘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중 말도 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지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YB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을 소화힌다. 처세술에 능해 남의 비위를 잘 맞추며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비서 좌윤이를 연기하는 백진희는 상황에 따라 눈빛, 손짓,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풍부한 감정선을 만들어냈다.
온실 속 화초 같은 왕정애 역을 맡은 강혜정은 나긋나긋한 말투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모습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저글러스’의 김정현 감독은 “1박 2일로 진행된 대본 리딩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더욱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다”며 “열정적으로 대본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이 만나는 ‘저글러스’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남자가 각각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베일을 벗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KBS2 ‘저글러스’ 대본리딩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배우 최다니엘·백진희·강혜정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의 대본 리딩 현장이 1일 공개됐다.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다니엘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중 말도 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지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YB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을 소화힌다. 처세술에 능해 남의 비위를 잘 맞추며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비서 좌윤이를 연기하는 백진희는 상황에 따라 눈빛, 손짓,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풍부한 감정선을 만들어냈다.
온실 속 화초 같은 왕정애 역을 맡은 강혜정은 나긋나긋한 말투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모습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저글러스’의 김정현 감독은 “1박 2일로 진행된 대본 리딩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더욱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다”며 “열정적으로 대본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이 만나는 ‘저글러스’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남자가 각각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베일을 벗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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