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구구단 샐리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구구단 샐리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샐리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분위기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샐리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눈빛을 보였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이 샐리만의 청순함을 더했다.이어진 촬영에서는 성숙한 반전미가 돋보였다.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 터틀넥 니트 등을 입은 샐리는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구단 샐리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번 화보는 자신의 특기를 공개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현대 무용을 익힌 샐리는 촬영이 시작되자 무용 동작을 살린 유연한 포즈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그려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샐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요계 데뷔 이후 구구단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히는 등 밝고 진솔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샐리의 담긴 화보와 활동 이야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가 속한 그룹 구구단은 11월 8일 컴백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