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기자]
‘더 유닛’에는 비·황치열·현아·태민·산이·조현아가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더 유닛’ 첫 녹화 당일 현장에서 미리 모여 심사를 어떤 기준으로 볼 것인지, 아이들의 실력을 어떻게 더 이끌어줄 것인지에 대해 회의했다. 후배들의 무대와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렌 표정을 지었다.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비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심사를 시작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준 이들에게는 칭찬을 보냈다. 비는 감탄과 혹평이 오가는 심사를 하면서도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선배로서 활약했다.
황치열은 심사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문을 직접 알려주며 친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태민의 심사는 반전이었다고 하다. 10년 차 아이돌답게 진솔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일침을 가했다.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산이는 마치 동네 형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사기를 북돋았다. 하지만 심사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후배들을 판단했다.
현아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무대 위의 끼를 세심히 관찰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조현아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과 존재감에 대해 조언했다. 이들은 감명받은 무대에는 열렬히 반응하며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응원을 보냈다.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베일을 벗는다.
김해인 기자 kimhi@tenasia.co.kr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현장 사진/제공=KBS ‘더 유닛’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참가자들을 심사 중인 선배 군단의 모습을 공개했다.‘더 유닛’에는 비·황치열·현아·태민·산이·조현아가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더 유닛’ 첫 녹화 당일 현장에서 미리 모여 심사를 어떤 기준으로 볼 것인지, 아이들의 실력을 어떻게 더 이끌어줄 것인지에 대해 회의했다. 후배들의 무대와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렌 표정을 지었다.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비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심사를 시작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준 이들에게는 칭찬을 보냈다. 비는 감탄과 혹평이 오가는 심사를 하면서도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선배로서 활약했다.
황치열은 심사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문을 직접 알려주며 친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태민의 심사는 반전이었다고 하다. 10년 차 아이돌답게 진솔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일침을 가했다.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산이는 마치 동네 형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사기를 북돋았다. 하지만 심사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후배들을 판단했다.
현아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무대 위의 끼를 세심히 관찰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조현아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과 존재감에 대해 조언했다. 이들은 감명받은 무대에는 열렬히 반응하며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응원을 보냈다.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베일을 벗는다.
김해인 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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