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김상헌 역의 김윤석과 나루 역의 조아인이 신구 케미를 발산한다. 예조판서 김상헌이 어린 소녀 나루를 돌보는 모습은 부녀지간을 연상시켜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에서 홀로 적의 진지를 지나 성 안으로 들어온 소녀 나루를 인조의 명으로 돌보게 된 김상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루의 순수한 마음이 변화한다.
‘남한산성’은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남한산성’ 스틸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남한산성’이 배우들의 특별한 호흡을 담은 미공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김상헌 역의 김윤석과 나루 역의 조아인이 신구 케미를 발산한다. 예조판서 김상헌이 어린 소녀 나루를 돌보는 모습은 부녀지간을 연상시켜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에서 홀로 적의 진지를 지나 성 안으로 들어온 소녀 나루를 인조의 명으로 돌보게 된 김상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루의 순수한 마음이 변화한다.
‘남한산성’ 스틸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그 외에도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수어사 이시백(박희순)이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에선 깊은 우애가 느껴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남한산성을 지키고자 분투하는 두 인물이다.‘남한산성’은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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