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사진제공=SBS ‘마스터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처음 방송되는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무대 위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마스터키’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강다니엘은 앞서 ‘마스터키’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상의를 갈아입으며 완벽한 복근과 넓은 어깨를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강다니엘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 도중 선보이는 남다른 춤 실력과 ‘멍뭉미’ 넘치는 리액션 부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키웠다.

옹성우는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촬영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에 게임까지 잘하는 완벽한 모습으로 새로운 ‘별명’까지 획득했다는고. ‘워너원’에서도 돋보이는 예능 담당 멤버답게 ‘마스터키’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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