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프 버넷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래몽래인

알앤비(R&B) 팝 가수 제프 버넷이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연다.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을 주최, 주관하는 주식회사 래몽래인은 13일 “제프 버넷이 오는 11월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의 내한 공연은 올해로 네 번째다. 2016년 이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제프 버넷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4집 ‘Afterwords’의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 ‘Call You Mine’ ‘If You Wonder’ ‘Groovin’ 등 인기곡도 선사한다.

오는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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