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1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최고감독상을 수상한 ‘아수라’ 김성수 감독은 “정우성 씨가 최고의 연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 감독은 “황정민 씨가 할 수 없는 스케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줬다. 한국영화 최강의 스태프와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영화 ‘아수라’ 김성수 감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제26회 부일영화상에서 최고감독상을 수상했다.1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최고감독상을 수상한 ‘아수라’ 김성수 감독은 “정우성 씨가 최고의 연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 감독은 “황정민 씨가 할 수 없는 스케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줬다. 한국영화 최강의 스태프와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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