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F9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SF9은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수록곡 ‘나랑 놀자’를 선보였다.이날 휘영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방문했던 것을 언급하며 “200년 된 호텔가 숙소였는데 그곳에서 가위에 눌렸다”고 밝혔다. 이어 휘영은 “귀신이 뭐라고 하는 걸 잘 들어봤더니 랩을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스태프들 중에서도 랩하는 귀신을 본 사람들이 있었다”며 “아무래도 그 호텔의 랩하는 귀신이 이 방 저 방 옮겨다니면서 공연을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휘영은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고 하는데 이번 앨범이 아무래도 잘 되려는 징조인 것 같다. 뜻 깊은 가위였다”고 덧붙였다.
SF9의 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과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SF9이 뮤직비디오 촬영 차 방문한 캘리포니아에서 귀신을 본 에피소드를 전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SF9 휘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미국에서 귀신을 봤다고 말했다.SF9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SF9은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수록곡 ‘나랑 놀자’를 선보였다.이날 휘영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방문했던 것을 언급하며 “200년 된 호텔가 숙소였는데 그곳에서 가위에 눌렸다”고 밝혔다. 이어 휘영은 “귀신이 뭐라고 하는 걸 잘 들어봤더니 랩을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스태프들 중에서도 랩하는 귀신을 본 사람들이 있었다”며 “아무래도 그 호텔의 랩하는 귀신이 이 방 저 방 옮겨다니면서 공연을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휘영은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고 하는데 이번 앨범이 아무래도 잘 되려는 징조인 것 같다. 뜻 깊은 가위였다”고 덧붙였다.
SF9의 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과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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