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태임은 ‘리어왕’에서 리어의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연극은 처음이다.이태임은 “언젠가는 배우로서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베테랑 선배들과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흔쾌히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어왕’에는 안석환, 손병호 등 30여 명의 배우가 나선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이태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태임이오는 11월 연극배우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리어왕’을 통해서다.이태임은 ‘리어왕’에서 리어의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연극은 처음이다.이태임은 “언젠가는 배우로서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베테랑 선배들과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흔쾌히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어왕’에는 안석환, 손병호 등 30여 명의 배우가 나선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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