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이준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이 공개됐다.이 날 방송에서 이준은 “KBS ‘아버지가 이상해’가 30%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며 “드라마를 계기로 많은 팬이 생겼다. 이번 팬미팅의 경우 방송 이전 팬미팅 그대로 조금은 작은 공연장을 빌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은 “연기 대상 후보로 이름이 올라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리포터 김소희의 질문에 “금시초문이다.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나는 군인 신분일 것이다”고 말하며 오는 24일 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준은 마지막으로 “늦은 입대이지만 잘 생활하겠다”며 ” 사실 이런 인사가 민망하다. 성실히 활동하면 금방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이준이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이준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이 공개됐다.이 날 방송에서 이준은 “KBS ‘아버지가 이상해’가 30%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며 “드라마를 계기로 많은 팬이 생겼다. 이번 팬미팅의 경우 방송 이전 팬미팅 그대로 조금은 작은 공연장을 빌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은 “연기 대상 후보로 이름이 올라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리포터 김소희의 질문에 “금시초문이다.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나는 군인 신분일 것이다”고 말하며 오는 24일 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준은 마지막으로 “늦은 입대이지만 잘 생활하겠다”며 ” 사실 이런 인사가 민망하다. 성실히 활동하면 금방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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