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경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가을을 주제로 시를 지었다. 물든다. 빨갛게, 파랗게”라고 읊어 주위를 웃게 했다.그는 이어 “이 세상이 물들 때 나는 세상에 물든다. 오늘만은 너로 물들고 싶다. 돌아와 줘 제발”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MC 전현무와 이장원, 김지석 등은 크게 웃으며 “크게 무슨 말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경은 ‘물든다’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끝까지 당당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는 가을 소풍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태민과 가수 토니, 페퍼톤스 신재평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박경 /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락비 박경이 가을을 주제로 동시를 지었다.박경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가을을 주제로 시를 지었다. 물든다. 빨갛게, 파랗게”라고 읊어 주위를 웃게 했다.그는 이어 “이 세상이 물들 때 나는 세상에 물든다. 오늘만은 너로 물들고 싶다. 돌아와 줘 제발”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MC 전현무와 이장원, 김지석 등은 크게 웃으며 “크게 무슨 말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경은 ‘물든다’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끝까지 당당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는 가을 소풍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태민과 가수 토니, 페퍼톤스 신재평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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