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과 ‘청춘불패’가 만났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 출연하는 차태현·정준영·김준호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호흡을 맞춘 김신영·구하라·나르샤를 비롯해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걸스데이 유라와 여행을 떠났다.

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3명씩 팀을 이뤄 버스를 나눠 탔다. 차태현·김준호·정준영이 한 팀을 이뤘고 김종민·윤시윤·데프콘은 다른 자동차로 이동했다.차태현·김준호·정준영이 탄 버스에 갑자기 여성 연예인들이 등장했다. 방송인 김신영과 가수 구하라, 나르샤를 비롯해 유라, 경리 등이 그 주인공.

‘1박2일’ 멤버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홍천으로 향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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