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주니어 / 사진=텐아시아 DB, 레이블SJ 제공

2년 2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2주년을 뜨겁게 달군다.

SJ레이블 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텐아시아에 “슈퍼주니어가 12월 14~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열린 ‘슈퍼쇼6’ 앙코르 공연 이후 2년 반 만의 단독 콘서트다.‘슈퍼쇼’는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콘서트로 공연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구성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콘서트 역시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데뷔 기념일인 11월 6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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