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방송 화면 캡처

그룹 B1A4의 바로가 “진영이 B1A4 인기 지분의 9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서다.이날 방송에서 진영은 MC 정형돈으로부터 “본인의 팀 내 인기 지분이 어떻게 되는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고 “20% 정도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거짓말이다. 솔직히 얼마나 되는 것 같으냐?”고 다시 물었고, 바로는 대답을 가로채며 “90%다. 나는 2%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MC 데프콘이 “그럼 나머지 멤버들은 다 2%냐?”고 하자 바로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다. 나머지 1% 정도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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