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재현/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안재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재현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만난 세계’는 여행 떠나기 전 설렘 같은 드라마였다. 이런 따뜻한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또한 성숙한 어른 같으면서도 허당기가 다분한 차민준을 연기하는 동안 즐거웠다. 이런 드라마를 큰 사고 없이 완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독님, 작가님, 여러 배우분과 스태프 덕분에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 안재현은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잘 나가는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