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 / 제공= ‘더패키지’ 티저 영상 캡처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가 정용화와 이연희의 프랑스 여정을 담은 첫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티저는 “당신은 옹플뢰르, 생말로에 도착한다”는 문구를 시작으로, 낯선 곳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프랑스의 이국적인 풍경이 여행에 대한 환상을 증폭 시킨다.도시 ‘옹플뢰르’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티저 영상 속 이연희는 이국적인 항구를 거닐고 있다. 정용화는 “여기다.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라는 내레이션과 더불어 낯선 곳에서 만나 시작되는 여행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영상은 ‘생말로’의 평화로운 전경과 함께 “여행 가자. 깃발 놓고 자유롭게”라는 두 배우의 메시지를 담았다. 두 사람이 8박 10일간의 여행을 함께 하며 서로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패키지’ 각기 다른 이유로 8박 10일간의 여행에 나선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여행 드라마다. ‘청춘시대2’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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