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그가 링크한 기사는 이날 한국일보가 보도한 기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한 문화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작업을 했고 합성 사진은 그 작업의 일환이다.
문성근은 오는 19일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피해자로 검찰에 출석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문성근 / 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문성근이 국정원이 유포한 김여진과의 합성 사진을 접하고 분노했다.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그가 링크한 기사는 이날 한국일보가 보도한 기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한 문화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작업을 했고 합성 사진은 그 작업의 일환이다.
문성근은 오는 19일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피해자로 검찰에 출석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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