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3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가 소녀들의 수영코치를 용의선상에 올리며 면밀히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14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나들강 살인사건을 마무리 하기가 무섭게 사라진 세 소녀. 피해자의 아버지는 소녀들의 수영 코치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갈등이 고조된다.
특히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어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혜인의 아버지는 훈련장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이에 김현준(이준기 분)과 이한(고윤 분)은 아이들을 찾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불거지지 않도록 최대한 수습에 나선다.
혜인의 아버지가 수영코치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에는 자신 나름대로 타당한 근거가 숨겨져 있어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NCI가 수영코치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그들의 수사 방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NCI가 세 소녀들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지, 그 결말은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크리미널마인드’ 이성잃은 피해자 아버지 만류하는 이준기-고윤/ 사진제공=tvN
‘크리미널마인드’ 사라진 세 소녀 사건에 용의자가 출연, NCI가 수사에 나선다.13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가 소녀들의 수영코치를 용의선상에 올리며 면밀히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14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나들강 살인사건을 마무리 하기가 무섭게 사라진 세 소녀. 피해자의 아버지는 소녀들의 수영 코치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갈등이 고조된다.
특히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어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혜인의 아버지는 훈련장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이에 김현준(이준기 분)과 이한(고윤 분)은 아이들을 찾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불거지지 않도록 최대한 수습에 나선다.
혜인의 아버지가 수영코치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에는 자신 나름대로 타당한 근거가 숨겨져 있어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NCI가 수영코치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그들의 수사 방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NCI가 세 소녀들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지, 그 결말은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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