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슈가볼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무에서 열린 정규 앨범 ‘예외’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슈가볼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무에서 열린 정규 앨범 ‘예외’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예외’는 보사노바와 네오 소울을 슈가볼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풀어 낸 따뜻한 곡으로, 평소에는 전혀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아니지만 너의 앞에서만은 예외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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