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남길/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석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89만 9935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19만 1697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1위를 기록했다.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남길도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주말 무대인사에 등신대로 자리한 그는 #100만 돌파 #축하라는 메시지를 들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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