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준영, 정시현 / 사진제공=STL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최준영과 정시현이 오는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팬들을 만난다.

최준영의 소속사 ST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30분 동안 팬 사인회를 연다. 또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공연을 펼친다.최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또 특벼한 이벤트에도 참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2017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신생팀이다. 현재 9개의 팀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는 9일 오후 7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를 치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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