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동우와 에이프릴 진솔은 1일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새로운 ‘보니하니’ 정택현·김유안과 출연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보니하니’를 떠나는 신동우·진솔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3년 동안 정든 ‘보니하니’를 떠나는 신동우는 “(이별이) 실감이 안 난다. 3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나 싶다. 3년의 시간 동안 나에게 스태프들이 해줬던 응원의 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하니’로 발탁돼 약 1년 3개월 동안 활약한 진솔은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비록 떠나지만 앞으로도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4일 방송부터는 아역배우 정택현·김유안이 새로운 ‘보니하니’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진=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방송화면 캡처
12대 ‘보니하니’ 신동우와 에이프릴 진솔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신동우와 에이프릴 진솔은 1일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새로운 ‘보니하니’ 정택현·김유안과 출연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보니하니’를 떠나는 신동우·진솔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3년 동안 정든 ‘보니하니’를 떠나는 신동우는 “(이별이) 실감이 안 난다. 3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나 싶다. 3년의 시간 동안 나에게 스태프들이 해줬던 응원의 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하니’로 발탁돼 약 1년 3개월 동안 활약한 진솔은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비록 떠나지만 앞으로도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4일 방송부터는 아역배우 정택현·김유안이 새로운 ‘보니하니’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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