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송재희·지소연
KBS2 드라마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송재희와 지소연이 취향의 차이를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신혼살림과 인테리어 등에 대해 의논하던 중 대조적인 서로의 취향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은 9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다.
해병대 의장 출신인 송재희는 반듯하게 각이 잡힌 인테리어를 추구했다. 옷은 각 잡힌 상태로 가지런히 개어져 있고 모든 살림살이도 열을 맞춰 정리되어 있었다. 반면 지소연은 삐뚤어져 있는 것도 나름의 미학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물건들을 배치하는 편이다. 지소연의 집에 방문한 송재희는 결국 참지 못하고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만난 지 100일을 맞이하여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을 집에 초대해 손수 저녁을 만들어 줬다. 식사 후에는 휴대폰 속 영상편지로 이벤트를 펼치고 드론으로 목걸이를 전달하며 100일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감동적인 이벤트에 지소연은 눈물을 보였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KBS2 드라마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송재희와 지소연이 취향의 차이를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신혼살림과 인테리어 등에 대해 의논하던 중 대조적인 서로의 취향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은 9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다.
해병대 의장 출신인 송재희는 반듯하게 각이 잡힌 인테리어를 추구했다. 옷은 각 잡힌 상태로 가지런히 개어져 있고 모든 살림살이도 열을 맞춰 정리되어 있었다. 반면 지소연은 삐뚤어져 있는 것도 나름의 미학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물건들을 배치하는 편이다. 지소연의 집에 방문한 송재희는 결국 참지 못하고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만난 지 100일을 맞이하여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을 집에 초대해 손수 저녁을 만들어 줬다. 식사 후에는 휴대폰 속 영상편지로 이벤트를 펼치고 드론으로 목걸이를 전달하며 100일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감동적인 이벤트에 지소연은 눈물을 보였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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