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윤계상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공개되면서 장발이 이슈화가 될 줄 알았는데 공항패션 단발이 이슈가 돼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악역을 위해 첫 장발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3개월 동안 머리를 붙이고 촬영을 했다. 붙인 머리를 떼고 나니까 실제 제 머리도 많이 길어 있었다. 3일 뒤에 출국하는 날이었는데 제 느낌에 너무 멋있었다. 왠지 이탈리아 남자 같았다”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계상은 파격적인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저는 너무 멋있었는데 공항패션 사진으로 보니까 ‘넌 누구냐’ ‘모나미 패션’ 등 이런 반응이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나가니까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다”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연기변신을 위해 장발을 고집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비주얼 적으로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요청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배우 윤계상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윤계상이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속상하다”고 밝혔다.윤계상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공개되면서 장발이 이슈화가 될 줄 알았는데 공항패션 단발이 이슈가 돼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악역을 위해 첫 장발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3개월 동안 머리를 붙이고 촬영을 했다. 붙인 머리를 떼고 나니까 실제 제 머리도 많이 길어 있었다. 3일 뒤에 출국하는 날이었는데 제 느낌에 너무 멋있었다. 왠지 이탈리아 남자 같았다”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계상은 파격적인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저는 너무 멋있었는데 공항패션 사진으로 보니까 ‘넌 누구냐’ ‘모나미 패션’ 등 이런 반응이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나가니까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다”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연기변신을 위해 장발을 고집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비주얼 적으로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요청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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