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B.A.P 방용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힘찬, 영재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BLUE)’를 발표하는 데 앞서, 멤버 방용국, 힘찬, 영재의 티저를 23일 공개했다.

티저 속 세 멤버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있다. 방용국은 한층 깊어진 눈빛을 뽐냈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힘찬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재는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의 새 앨범 ‘블루’에 색깔에 걸맞은 청량함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컬러 시리즈 앨범과 전혀 다른 B.A.P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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