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태곤 PD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 2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의심을 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 PD는 “시즌 1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는데 이렇게 1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라며 “박연선 작가님이 좋은 대본을 써주셨고 여기 계신 출연진 분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셔서 시즌2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온유가 성추행 문제로 하차한 것에 대해 이 PD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초반에 혼선이 조금 있었는데 팀워크로 언제든지 극복 할 수 있다. 열심히 하는 친구여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분량 문제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과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JTBC ‘청춘시대2’ 포스터
이태곤 PD가 “‘청춘시대2’로 다시 찾아뵙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이태곤 PD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 2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의심을 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 PD는 “시즌 1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는데 이렇게 1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라며 “박연선 작가님이 좋은 대본을 써주셨고 여기 계신 출연진 분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셔서 시즌2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온유가 성추행 문제로 하차한 것에 대해 이 PD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초반에 혼선이 조금 있었는데 팀워크로 언제든지 극복 할 수 있다. 열심히 하는 친구여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분량 문제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과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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