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드벨벳 조이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레드벨벳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룸’ 기자 간담회에서 “첫 날 공연에서 감격해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조이는 “리허설 때 빈 관객석을 보다 본 공연에 꽉 채워진 객석을 보니까 감정이 벅차올랐다. 우리 공연을 보기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해준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 선 순간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힘들고 기뻤던 일들이 생각났다”며 “오랜만에 전력을 다해 연습했다. 내가 이렇게 열정적이었다는 걸 새삼 깨닫고 또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 룸(Red Room)’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조이가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1st concert ‘Red Room’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콘서트 첫 날 꽉 채워진 객석을 보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레드벨벳 조이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레드벨벳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룸’ 기자 간담회에서 “첫 날 공연에서 감격해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조이는 “리허설 때 빈 관객석을 보다 본 공연에 꽉 채워진 객석을 보니까 감정이 벅차올랐다. 우리 공연을 보기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해준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 선 순간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힘들고 기뻤던 일들이 생각났다”며 “오랜만에 전력을 다해 연습했다. 내가 이렇게 열정적이었다는 걸 새삼 깨닫고 또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 룸(Red Room)’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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