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드벨벳 슬기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레드벨벳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룸’ 기자 간담회에서 “3년 만에 콘서트를 열기까지 매 순간 행복했고 그만큼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콘서트를 하며 책임감이 생겼다. 우리 콘서트를 보러 온 팬들에게 행복한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데 내가 과연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더 간절해졌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 룸(Red Room)’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이슬기가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1st concert ‘Red Room’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레드벨벳 슬기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레드벨벳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룸’ 기자 간담회에서 “3년 만에 콘서트를 열기까지 매 순간 행복했고 그만큼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콘서트를 하며 책임감이 생겼다. 우리 콘서트를 보러 온 팬들에게 행복한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데 내가 과연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더 간절해졌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 룸(Red Room)’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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