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안형섭, 유선호, 김남주 / 사진제공=위에화코리아
안형섭과 유선호, 김남주가 출연한 ‘악동탐정스’의 촬영 현장 사진이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형섭과 유선호는 어깨에 손을 걸치고 감독님의 모니터를 듣거나 환한 미소로 V를 그리는 등 ‘브로맨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김남주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세 사람이 첫 촬영임에도 매 순간 열정 넘치는 연기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안형섭과 유선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 탐정 오성(안형섭)과 한음(유선호), 그리고 그 둘의 실질적 보호자인 형사 진경(김남주)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로 오는 9월 중순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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