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무에타이를 배우는 기안84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외나무다리에서 주먹다짐을 벌인다.

18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는 태국 여행 중인 기안 84의 모습이 나온다. 무에타이의 본고장에 방문한 기안84는 세계 챔피언에게 한 수 배우고 즉석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기안84는 글러브를 끼고 링 위에 서있다. 무릎에 힘을 가득 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진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기안84는 방문한 도장의 세계 챔피언과 외나무다리에서 주먹다짐에 도전한다. 첫 번째 경기는 패배해 강에 빠졌으나 그는 “진짜 한 번은 떨어트린다”고 하며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러 번 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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