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스 엔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빅스 엔이 9일 야외 공연 중 폭염 때문에 무대 위에서 실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엔은 이날 경주에서 열린 야외 행사에서 무대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주저앉았다. 이 모습은 한 누리꾼이 촬영한 영상에 담겨 온라인에 확산됐다.

젤리피쉬는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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