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3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이 자는 동안 조심스럽게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그는 쌓인 설거지를 하며 흥얼거렸다. 집안 청소를 마친 그는 “결혼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우효광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요리 무식자’로 알려진 그는 진지하게 토스트를 준비했다. 알고 보니 우효광은 촬영 출장을 앞두고 추자현을 위한 아침을 만들고자 했다. 그 사이 추자현이 일어났고 두 사람은 포옹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편한 자리에 앉힌 후 요리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블리(우효광) 때문에 한국 남성들이 고생한다”며 질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동상이몽2’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블리’ 우효광은 출장 당일까지 사랑스러웠다.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의 일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공개됐다.3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이 자는 동안 조심스럽게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그는 쌓인 설거지를 하며 흥얼거렸다. 집안 청소를 마친 그는 “결혼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우효광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요리 무식자’로 알려진 그는 진지하게 토스트를 준비했다. 알고 보니 우효광은 촬영 출장을 앞두고 추자현을 위한 아침을 만들고자 했다. 그 사이 추자현이 일어났고 두 사람은 포옹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편한 자리에 앉힌 후 요리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블리(우효광) 때문에 한국 남성들이 고생한다”며 질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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