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22일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박준형과 김원준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딸을 위한 영업영상을 요청했다.박준형은 데뷔하게 된 배경에 대해 “원래 god를 하러 한국에 왔는데 IMF가 왔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고대행사에 취직해서 그래픽디자인 전공해서 스토리보드 그리는 일을 했다”며 “그러다 우연히 맥주 CF발탁됐고 그걸 계기로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김원준에 “얼굴로 먹고 45일 만에 떴지만 우리는 얼굴이 거지라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박준형이 데뷔배경을 밝혔다.22일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박준형과 김원준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딸을 위한 영업영상을 요청했다.박준형은 데뷔하게 된 배경에 대해 “원래 god를 하러 한국에 왔는데 IMF가 왔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고대행사에 취직해서 그래픽디자인 전공해서 스토리보드 그리는 일을 했다”며 “그러다 우연히 맥주 CF발탁됐고 그걸 계기로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김원준에 “얼굴로 먹고 45일 만에 떴지만 우리는 얼굴이 거지라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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