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9일 방송된‘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가 등장과 동시에 스스로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백작은 “전혀 눈치채지 못 했겠지만,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전 세계게 발칵 뒤집힐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는 “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았냐구요? 나라가 뭐가 중요합니가?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며 시크하게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가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19일 방송된‘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가 등장과 동시에 스스로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백작은 “전혀 눈치채지 못 했겠지만,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전 세계게 발칵 뒤집힐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는 “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았냐구요? 나라가 뭐가 중요합니가?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며 시크하게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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