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신한은행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마이걸이 ‘제3회 신한은행 29초 영화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1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 열린 ‘제3회 신한은행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제3회 신한은행 29초 영화제’는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돈에 대한 재밌고 행복한 에피소드’와 ‘나는 대상 상금을 받으면 00을 하겠다’는 두 가지 주제로 열렸다.이날 무대에 오른 ‘컬러링북’과 ‘내 얘길 들어봐’ 총 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시상식장은 오마이걸의 열정적인 무대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무대를 마친 오마이걸은 “수상하신 모든 감독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고의 은행 신한은행과 최고의 신문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신한은행 29초 영화제’라는 뜻깊은 자리에 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신한은행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