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여하는 문희준 / 사진제공=채널A

초보 아빠 문희준이 채널A ‘아빠본색’에서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김형규의 일상을 본 후 김형규를 본인과 비교하며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보였다. 스튜디오 녹화 이후 처음 보는 문희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당황했다.MC 김구라는 “육아 때문인지 얼굴이 우울해 보인다”라는 냉철한 진단을 내렸고 다른 출연진 역시 “산후 우울이 온 게 확실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문희준은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는 아이와 대화하다가 이렇게 답을 해주는 곳에 오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5월 첫 아이를 얻은 초보 아빠 문희준의 육아 이야기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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