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빅스는 11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나고야 니혼 특수 도업 시민회관 포레스트홀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네 번째 미니음반 ‘도원경(桃源境)’의 발매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투어는 오는 15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홀과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사카 그란큐브 오사카까지 총 3개의 도시에서 6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빅스는 이번 공연에서 ‘도원경’과 ‘블랙 아웃’ 등 신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 일본 팬들만을 위한 무대도 마련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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