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전진 / 사진제공=쇼노트

그룹 신화의 전진이 생일을 맞아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7’를 8월 19일 개최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열린‘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전진이 무대에서 DJ로 깜짝 변신했다. 당시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역대급 팬미팅을 선보였다. 여기에 힘입어 올해 역시 같은 컨셉으로 전진 전용 주파수 ‘FM JUNJIN Hz’를 이어간다.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온 만큼 올해는 또 한 단계 발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까지 ‘눈호강’, ‘귀호강’을 제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또 공연 종료 후 하이터치회를 진행하여 공연을 찾아준 팬들 한 명 한 명과 호흡하며 전진을 아낌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8월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7’은 7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전진이 속한 그룹 신화는 지난 17~18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7 신화 썸머 라이브 무브(SHINHWA SUMMER LIVE MOVE)‘로 팬들을 만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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