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본아이덴티티’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톤이 MBC 뮤직에서 ‘Born아이덴티티'(이하 본아이덴티티)로 다양한 캐릭터를 적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빅톤은 앞서 지난 15일 MBC 뮤직을 통해 화제의 패러디 리얼리티 프로그램 본아이덴티티 1회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22일 공개될 2회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아이덴티티’는 인기 방송을 색다르게 패러디 해 빅톤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이색 패러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멜론, 1theK 유튜브, 카카오 TV등 SNS 채널에 공개된 방송이 성원에 힘입어 MBC 뮤직의 메인으로 발탁됐다.

빅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을 통해 출격을 알린 빅톤은 네이버 V앱과 이번 ‘본아이덴티티’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예능돌’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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