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서 하차하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입사한다.

TV조선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오는 7월 1일부로 TV조선이 하계 개편을 단행한다”며 “기존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뉴스쇼 판’을 오후 9시로 편성을 옮기고 현재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를 주중 앵커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정식으로 TV조선에 입사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이것이 정치다’는 새로운 MC를 찾게 된다. 또 ‘뉴스쇼 판’은 개편과 함께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현재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JTBC ‘썰전’ 등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보수논객으로 이름을 알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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