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녀시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에 “오는 8월,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또 8월을 목표로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3일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오는 8월 10주년 앨범을 발표한다면 소녀시대는 지난 2015년 8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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