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시환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토탈셋
가수 박시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지방투어를 개최한다.박시환은 오는 7월 15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이번 공연은 ‘김광석 콘서트’에서 맺어진 인연 예술기획 성우에서 러브콜을 받아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또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였던 박시환이 3인조 어쿠스틱 팝밴드 빨간의자 보컬 정수경, 피아노 강주은 외 실력 있는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해 기존에 봐왔던 박시환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어쿠스틱 하며 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편곡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공연은 총 2회를 걸쳐 90분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도 찾아가 공연할 계획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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