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고아성/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고아성이 정우성·이정재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고아성과 만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고아성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지금 전속 계약을 위해 고아성과 접촉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고아성이 현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되는대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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