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짙은은 9일 정규 2집 ‘유니버스(UNI-VERSE)’를 발매했다. 이는 ‘디아스포라(diaspora: 흩어진 사람들)’이후 3년 만의 앨범이다.‘유니버스’는 대자연인 우주와 소우주로 비유되는 인간에 대한 짙은의 사유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두 곡으로, ‘ASTRONAUT’과 ‘PUNCH DRUNK LOVE SONG’이 타이틀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짙은의 전 멤버이기도 했던 윤형로가 프로듀서로 전 곡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에 관련해 짙은은 “혼자 할 때에 비해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짙은은 오는 17~18일 음악 축제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4~25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짙은 ‘유니버스’ 커버 / 사진제공=필뮤직 뮤직카로마
짙은이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짙은은 9일 정규 2집 ‘유니버스(UNI-VERSE)’를 발매했다. 이는 ‘디아스포라(diaspora: 흩어진 사람들)’이후 3년 만의 앨범이다.‘유니버스’는 대자연인 우주와 소우주로 비유되는 인간에 대한 짙은의 사유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두 곡으로, ‘ASTRONAUT’과 ‘PUNCH DRUNK LOVE SONG’이 타이틀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짙은의 전 멤버이기도 했던 윤형로가 프로듀서로 전 곡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에 관련해 짙은은 “혼자 할 때에 비해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짙은은 오는 17~18일 음악 축제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4~25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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