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편집국을 찾은 청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를 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지난해 ‘프로듀스 101’ 첫 번째 시즌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발탁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청하는 “어머니조차 ‘프듀2’를 남다르게 보시더라. 한 번은 같이 ‘프듀2’를 보는데 눈물을 훔치고 계시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 왜 우시느냐 여쭤봤더니 작년에 내가 ‘프듀’에 나갔을 때가 생각난다며 ‘연습생들이 상처받고, 도전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난 정말 운이 좋았었다”고 밝힌 청하는 “처음부터 중상위권으로 시작했고 댄스 포지션 평가를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이번에 ‘프듀2’ 포지션 평가를 보는데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에 들어가지 못한 연습생도 있더라. 내가 다 안타까웠고 그들이 어떤 심정으로 그 자리에 있는지 알고 있으니 어느 누구 하나 콕 집어 응원을 못 하겠더라”고 설명했다.
청하는 7일 정오 첫 번째 솔로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김청하가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국민 프로듀서’가 된 가수 청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보는 심경을 전했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편집국을 찾은 청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를 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지난해 ‘프로듀스 101’ 첫 번째 시즌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발탁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청하는 “어머니조차 ‘프듀2’를 남다르게 보시더라. 한 번은 같이 ‘프듀2’를 보는데 눈물을 훔치고 계시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 왜 우시느냐 여쭤봤더니 작년에 내가 ‘프듀’에 나갔을 때가 생각난다며 ‘연습생들이 상처받고, 도전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난 정말 운이 좋았었다”고 밝힌 청하는 “처음부터 중상위권으로 시작했고 댄스 포지션 평가를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이번에 ‘프듀2’ 포지션 평가를 보는데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에 들어가지 못한 연습생도 있더라. 내가 다 안타까웠고 그들이 어떤 심정으로 그 자리에 있는지 알고 있으니 어느 누구 하나 콕 집어 응원을 못 하겠더라”고 설명했다.
청하는 7일 정오 첫 번째 솔로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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