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5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두 번째 날을 보내는 강호동·김희선·정용화·태항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용화는 섬에서 노래를 듣는 것이 로망이라며 조깅에 나섰다. 정용화는 강호동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바닷가로 향했다.
정용화는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을 BGM으로 틀어놓고 강호동과 함께 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이장님 댁으로 향했다. 이장님은 강호동과 정용화에게 “내가 허리가 아파서 그런데 조업을 도와주면 안 될까?”라고 부탁했고, 강호동은 “가시죠”라고 흔쾌히 대답했다.이장님은 “30분만 가면 돼. 멀지 않아”라고 했고, 정용화는 당황했다. 그는 “호동 형을 깨운 건 실수였다. 조깅만 할 줄 알았는데, 조깅도 하다말고 배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난감해했다.
그러나 강호동과 정용화는 배를 탄 뒤 “이런 파도~ 저런 파도~”라며 배 위를 즐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섬총사’
강호동과 정용화가 우이도를 달렸다. 갑작스럽게 고기잡이에도 나서게 됐다.5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두 번째 날을 보내는 강호동·김희선·정용화·태항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용화는 섬에서 노래를 듣는 것이 로망이라며 조깅에 나섰다. 정용화는 강호동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바닷가로 향했다.
정용화는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을 BGM으로 틀어놓고 강호동과 함께 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이장님 댁으로 향했다. 이장님은 강호동과 정용화에게 “내가 허리가 아파서 그런데 조업을 도와주면 안 될까?”라고 부탁했고, 강호동은 “가시죠”라고 흔쾌히 대답했다.이장님은 “30분만 가면 돼. 멀지 않아”라고 했고, 정용화는 당황했다. 그는 “호동 형을 깨운 건 실수였다. 조깅만 할 줄 알았는데, 조깅도 하다말고 배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난감해했다.
그러나 강호동과 정용화는 배를 탄 뒤 “이런 파도~ 저런 파도~”라며 배 위를 즐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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