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8일 방송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24회에서는 마음으로 하는 짝사랑마저도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른 현준(정겨운)이 해당(장희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현준은 이날 지나(엄정화)가 강식(강남길)을 찾아와 자신과 해당 사이를 안 좋은 관계로 매도하며 폭언을 쏟아낸 사실을 알고 마음의 결심을 굳힌다. 소속사 사장으로 해당을 위해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아주겠다며 마지막 선물을 건네려던 생각까지 접으며 해당의 곁을 완전히 떠날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고 마는 것.
소속사 사장과 소속 가수로 만나 로맨틱 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첫 인상을 남긴 이후, 해당의 가족들에게 환대 받는 모습과 망설임 없는 ‘직진사랑’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현준의 외로운 짝사랑이 이날의 이별을 통해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 같은 내용 외에도 지나의 폭언으로 인해 해당의 험난했던 캬바레 모창가수 생활에 죄책감을 느끼는 강식의 스토리 또한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 또한 전할 전망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정겨운이 장희진과 결국 헤어질 결심을 굳히며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인다.28일 방송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24회에서는 마음으로 하는 짝사랑마저도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른 현준(정겨운)이 해당(장희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현준은 이날 지나(엄정화)가 강식(강남길)을 찾아와 자신과 해당 사이를 안 좋은 관계로 매도하며 폭언을 쏟아낸 사실을 알고 마음의 결심을 굳힌다. 소속사 사장으로 해당을 위해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아주겠다며 마지막 선물을 건네려던 생각까지 접으며 해당의 곁을 완전히 떠날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고 마는 것.
소속사 사장과 소속 가수로 만나 로맨틱 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첫 인상을 남긴 이후, 해당의 가족들에게 환대 받는 모습과 망설임 없는 ‘직진사랑’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현준의 외로운 짝사랑이 이날의 이별을 통해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 같은 내용 외에도 지나의 폭언으로 인해 해당의 험난했던 캬바레 모창가수 생활에 죄책감을 느끼는 강식의 스토리 또한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 또한 전할 전망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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