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임수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1 새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임수향은 “나는 극에서 무궁화 역을 맡았다. 가슴 아픈 사연도 있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2개월차 순경이다”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선 수감자였는데 이번엔 순경이 됐다”며 웃었다. 또 “가슴이 따뜻한 친구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임수향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임수향이 극의 타이틀롤 ‘무궁화’를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임수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1 새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임수향은 “나는 극에서 무궁화 역을 맡았다. 가슴 아픈 사연도 있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2개월차 순경이다”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선 수감자였는데 이번엔 순경이 됐다”며 웃었다. 또 “가슴이 따뜻한 친구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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