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종석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신예 종석이 ‘구해줘’에 합류한다.종석은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극 중 ‘일진1’ 이병석 역을 맡았다.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종석은 이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는 처음 만나는 신예다. 한예종 출신으로 20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종석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오디션 현장에서 단 숨에 제작진의 선택을 받은 걸로 전해져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구해줘’는 서예지, 옥택연,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한편, ‘구해줘’는 ‘듀얼’ 후속작으로 8월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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