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로이킴은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음반 ‘개화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원차트 성적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로이킴은 그간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등 어쿠스틱 감성이 녹아든 음악들로 사랑받아왔고 음원차트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음원차트 성적이 신경쓰인다”고 운을 뗀 로이킴은 “안 쓰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게 된다. 제가 행복하려면 주변 사람들도 만족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어 신곡 ‘문득’의 음원차트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바람을 담아 이야기 하자면 10위 안에 들고 싶다”면서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아이유, 혁오부터 싸이 선배님까지 음원차트가 연휴 고속도로처럼 꽉 막혀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싸이에 대해서는 “전작 ‘북두칠성’ 때도 싸이 선배님이 ‘젠틀맨’으로 활동하셨었다. 오랜만에 돌아오셨는데 또 함께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니 음반에는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담긴다.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가수 로이킴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로이킴이 신곡으로 음원차트 10위권 내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로이킴은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음반 ‘개화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원차트 성적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로이킴은 그간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등 어쿠스틱 감성이 녹아든 음악들로 사랑받아왔고 음원차트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음원차트 성적이 신경쓰인다”고 운을 뗀 로이킴은 “안 쓰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게 된다. 제가 행복하려면 주변 사람들도 만족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어 신곡 ‘문득’의 음원차트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바람을 담아 이야기 하자면 10위 안에 들고 싶다”면서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아이유, 혁오부터 싸이 선배님까지 음원차트가 연휴 고속도로처럼 꽉 막혀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싸이에 대해서는 “전작 ‘북두칠성’ 때도 싸이 선배님이 ‘젠틀맨’으로 활동하셨었다. 오랜만에 돌아오셨는데 또 함께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니 음반에는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담긴다.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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